책 계약일로 따지면
1년 2개월동안,

실제 쓴 기간을 따지면,
8개월동안

집필한 작업이 거의 완료되었다.

이제는 여러 베타 리더 분들의 리뷰를 받아서 보완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다음주에 원고를 출판사에 넘기기로 했다.

집필한 책의 대분류 목차는 다음과 같다.
A. 테스트에 대한 재미없는 이야기들
B. 단위 테스트 쉽게 해보기
C. 정적인 테스트 하기
D. 통합 테스트도 쉽게 해보기
E. 성능 테스트는 이렇게
F. 보안 테스트도 어려운 것 만이 아니네
G.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테스트는 이런 것이 있구나.

순으로 되어 있다.
더 상세한 목차는 나중에 포스팅하겠다.

목차를 몇몇 개발자 분들에게 보여준 결과
B,C,D를 대체적으로 좋아하고,
가장 인기 있는 부분은 B 부분인 것 같다.

근데, 이 책은 바이블이 아닌 채널만을 열어주는 책이기 때문에
그리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여러 방식의 테스트를 하기 위한 참조 서적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기다리는 분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11월까지만 기다려 주시길...
Posted by tuning-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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