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자신의 리눅스 프로세스 내에서 수행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의 라이프타임은 애플리케이션 자신에 의해서 콘트롤되지 않고, 시스템에 의해서 관리된다.

애플리케이션의 컴포넌트(앞서 배운 액티비티나 서비스 같은 것들)가 어떻게 각각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며, 이 컴포넌트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이 중요한 일을 할때 시스템이 죽어버릴 수도 있다.

프로세스 라이프 사이클의 버그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IntentReceiver를 onReceiveIntent() 메소드 호출을 통해서 시작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시작하게 되면, 시스템에서는 IntentReceiver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하게되고, 해당 프로세스는 언젠가 시스템에 의해서 죽을 수도 있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Service를 IntentReceiver를 사용해서 시작해야한다 그러면,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해당 작업은 계속 일을 하고 있다는 상태를 시스템이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메모리가 부족할때 어떤 프로세스가 죽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정의하는 것은 "중요도 순서(Importance hierarchy)"에 의해서 결정된다. 중요도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는 http://code.google.com/android/intro/lifecycle.html 를 참조하기 바란다.

  1. foreground process
  2. visible process
  3. service process
  4. background process
  5. empty process

프로세스를 분류를 정의할때, 현재 살아있는 프로세스중에서 시스템은 가장 중요한 레벨을 선택한다. Activity, Serivce, IntentReceiver 문서를 보면 어떻게 각각의 컴포넌트가 전체 프로세스의 사이클에서 사용되는지를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참고 : 이 내용은 http://code.google.com/android/index.html 의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음

Posted by tuning-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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