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중단한 것은 지난 6월 말 경이지만,
이제야 글을 쓴다...
6개월동안 약 80%의 집필을 완성하였으나,
시기상 다른 책을 먼저 쓰기로 했다. ㅋㅋㅋ
나와 같은 회사를 다니는 분들은 이 트러블 슈팅 책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올해 10월에 1일짜리 과정이 개설되니 미리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다른책은 바로 안드로이드 책~~~.
지금까지 1개의 연습 앱 (이건 릴리즈 안했음)
1개의 실제 배포 앱(이건 한달간 2000 다운로드 달성. - -)
또 한개의 실제 배포 예정 앱 (이번 주말 배포 예정)
을 만들어 본 결과
한 두개의 앱만 만들어 봐도 더이상 책을 들여다 볼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Swing, SWT, GWT 등에 대해서 개발해온 경험으로 만들어 봤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GUI 환경(JSP와 Servlet은 제외)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정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런 책을 써 보려고 한다.
여하튼, 안드로이드 책 한권 내고, 트러블 슈팅은 바로 마무리해서 내년 상반기에 출간을 목표로 할 예정...
그리고 안드로이드 책은 적어도 2권 이상의 시리즈 물로 낼 예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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